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글러스 맥아더/평가 (문단 편집) === 임관 ~ 제1차 세계 대전 === || [[파일:external/0177be18e2f6b25137df7f38d2f75c1621ce8ed5fad1b20f3763b2af2f2499b0.jpg|width=100%]] || 맥아더가 웨스트포인트에 입학한 이래 [[제1차 세계 대전]]까지의 경력은 완벽 그 자체였다. 맥아더를 싫어하는 이들도 이 시기의 맥아더가 대단했다는 걸 부정하지 못할 정도. 물론 그의 할아버지가 주지사였고 아버지는 전쟁 영웅이었으며 어머니 핑키 여사가 아들을 위해 사생활을 희생하면서까지 대단한 지원을 해주고 아들의 빠른 진급을 위해 상관들에게 수시로 승진을 요구하는 편지를 보내는 등, 그의 주변 환경이 매우 유리했음은 분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막대한 지원과 배경도 본인이 잘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 없다. 재벌 2세가 집안의 막대한 지원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노력하지 않고 방탕한 삶을 살다가 말아먹는 사례가 얼마나 많은가? 반면에 맥아더는 그 스스로도 열심히 공부하여 웨스트포인트에서 역대 3위에 해당하는 대단히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고 임관 후에도 빠른 진급에 걸맞는 활약을 선보여 출세가 너무 빠르다는 비판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모든 사람은 무능해지는 순간까지 진급한다는데, 이때의 맥아더는 진급하고 또 진급해도 유능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1차 세계대전 당시 제 42사단[* 일명 '무지개 사단']의 참모로 부임한 뒤의 활약상은 실로 대단했다. 그는 후방 기지에서 책상에 앉아 서류를 끄적이는 걸 혐오했고, 전장에서 병사들을 독려하며 적을 향해 앞장서서 돌격하곤 하였다. 심지어 철모와 방독면도 쓰지않은 채 권총 한자루만을 가지고 "전진! 전진!"을 외쳐대며 적지로 달려가는 그의 행동에 쇼맨쉽이 가미된 것은 사실이지만 부하들에게 존경심을 심어주고 상관들의 신임을 받기에는 충분했다. 총포탄과 독가스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쇼맨쉽을 펼치는 거니까. 독가스에 2번이나 피폭당하면서도 전선 지휘를 고집한 그는 미군의 정예부대에 걸맞는 활약을 했다. 또한 그는 휘하 병력을 잘 이끌어서 독일군을 상대로 승승장구했고, 제 42사단은 1차 세계대전사에서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우수한 사단으로 기록되었다. 그 결과 그는 남들은 하나 달기도 힘든 훈장을 15개나 달았고 그 중 은성훈장(Silver Star)을 7번이나 달았다. 이렇듯 이 시기의 맥아더는 호평 받아 마땅한 군인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